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일류소통 (일상생활에 유용한 소소한 정보통)

인간의 얼굴이 이렇게 생긴이유 본문

과학/인체의 신비

인간의 얼굴이 이렇게 생긴이유

일류소통 2019. 6. 2. 17:38

 

 

예전에는 인간의 조상이 견과류 같은 딱딱한 음식을 잘 씹기 위해 단단한 얼굴 뼈대가 형성되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남자와 여자의 얼굴 뼈대는 다르게 진화했다. 음식 때문이라면 다르게 진화할 이유가 없다. 

 

 

최근에는 인간의 얼굴이 잘 얻어맞기 위해 형성되었다는 이론이 있다. 

 

 

인간의 조상이 생존과 영역싸움을 위해 주먹으로 싸우는 데 있어 그것에 맞게 적절히 발달했다는 것이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얼굴뼈

 

 

그래서 다른 영장류와 비교해 턱뼈와 광대뼈가 커졌으며, 코와 눈 주위 뼈는 두꺼워졌다.

 

 

 

 

 

또한 인간처럼 다양한 표정을 지어 의사 표시를 하거나 생김새가 각기 다른 동물도 없다.

 

 

타인의 얼굴과 표정을 인식하고, 표정을 만드는 것은 사회적 관계가 중요한 인간에겐 필요한 부분이다.

 

 

그래서 털과 주둥이는 더욱 줄고, 송곳니가 작아졌으며, 이마와 머리는 더 둥글게 변했다. 

 

 

인간의 얼굴은 유전적으로 본능적으로 사회적으로 진화해왔다. 

 

 

앞으로도 인간의 얼굴은 진화할 것이다. 

 

 

전문가들은 미래에는 점점 이마가 넓어지고, 눈은 훨씬 커지며. 피부는 까무잡잡해진다고 한다.

 

 

 

 

 

 

 

미래의 인간 얼굴형, TV에서 보던 외계인을 닮았다.

 

 

'과학 > 인체의 신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곱 과 눈물의 원리  (0) 2019.06.14
인간의 눈의 구조와 진화  (0) 2019.06.13
자고 일어나면 왜 슬까  (0) 2019.05.28
그곳이 버섯 모양인 이유  (0) 2019.05.28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