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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소통 (일상생활에 유용한 소소한 정보통)

올바른 수면자세 꿀팁! 본문

일상정보

올바른 수면자세 꿀팁!

일류소통 2019. 6. 6. 17:01

 

 

 

수면 자세는 오랜 습관이기 때문에 작은 노력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바꿔야 합니다.

 

수면에는 비교적 얕은 베개를 베서 목이 꺾이지 않는 것이 각종 근골격계 질환이 예방에 좋습니다.

 

베개는 쿠션이 푹신한 게 좋고 베개 높이는 너무 높지 않게 4~5cm가 적당하며 머리와 함께 목 부분까지 편안하게 떠받치는 느낌이 좋다고 합니다.

 

몸에 좋은 올바른 수면 자세는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 몸이 좌우대칭이 되게끔 자세를 하는 게 좋습니다.

 

척추를 올곧게 유지해주고 허리 압력을 최소화해 허리디스크를 방지합니다.

 

또한 무릎에 베개를 받치면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고 근육 이완을 도와 피로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옆으로 누워 자는 자세는 인간에게 가장 자연스러운 수면 자세로 

옆으로 자면 혀가 뒤로 넘어가 기도를 막는 것을 방지해 수면무호흡증 증상이 완화됩니다.

 

 

그리고 역류성 식도염 환자는 왼쪽으로 누워 자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소화하는 위가 왼쪽에 있어 수면 중 식도로 역류할 위험이 줄어들고 이때 머리가 상체보다 밑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적절한 높이의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임산부는 몸의 무게 중심점이 앞쪽으로 이동되므로 요통이 자주 되므로 무릎 밑에 얕은 베개나 담요 등을 넣고 

다리를 무릎 부위에서 약간만 구부려주는 자세가 좋습니다. 


노인들은 허리가 아프면 딱딱한 침대가 좋다. 척추 고정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푹신한  침대일수록 근육 이완에 좋습니다. 

 

 

 

 


수면에 좋지 않은 자세로는 

 

 

 


엎드려 자는 자세가 있습니다.  

척추가 틀어지고 목 부위 인대에 무리가 가고 허리디스크가 올 수 있고 눈의 안압이 높아져 녹내장 발병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웅크려 자는 자세(새우잠)  도 좋지 않습니다.

태아처럼 웅크려 자는 자세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으나 허리디스크가 올 수 있습니다.



팔베개 자세는 팔근육에 무리가 가며 목뼈가 비뚤어질 수 있으므로 자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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