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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소통 (일상생활에 유용한 소소한 정보통)

환절기 불청객 피부습진 본문

일상정보

환절기 불청객 피부습진

일류소통 2019. 6. 11. 15:30

 

 


습진이란 가려움증 붉어짐 비늘과 뾰루지 물집 등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피부질환을 총칭하는 것입니다. 


습진의 직접적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습진은 정말 치유되지 않는 만성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초기 증상 발견 시 방치하지 말고 피부과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습진이 생긴 부위를 가려워서 긁으면 훨씬 심하게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에 자극을 주지 말고 습진에 좋은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습진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염성이 없습니다. 

 


여름형 습진에는 땀띠, 자극성 접촉 피부염 자외선으로  인한 광선 피부염  

사타구니, 겨드랑이 부위 곰팡이 습진이 있고 환절기 습진으로는 아토피 피부염, 화폐상 습진 

겨울형 습진에는 건성습진 건선 등이 있습니다.  

 

특히 환절기에 습진이 많이 생기는 이유는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서 대기의 습도가 감소하게 되면서 우리 몸의 수분이 빠져 피부가 건조해져서 그렇습니다. 

 

습진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염성이 없습니다. 

 

 

병원을 가지 않고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치료하는 방법은 

 

능동적으로 생활습관을 바꿔봐야 합니다. 

  

습진은 유전적 물리적, 화학적 자극과 특정 물질과의 접촉이나 피부에 작용하는 약물이나 음식 등

 

사람마다 굉장히 다양하게 나타나서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생활하면서 어떤 부분에서 피부가 민감했는지 체크하고 

정성스럽게 관리해줍시다.  

목욕을 할 때에는 피부에 자극이 덜 가는 샤워용품을 사용해줍니다.   그리고 너무 잦은 샤워는 피부가 건조해져서 습진에 안 좋습니다. 샤워할 때에는 뜨거운 물이 습진에 좋습니다. 

 

피부를 자극하는 재질의 옷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피부가 가려우면 부드러운 재질의 편안한 옷을 입고 생활해줍시다.

가습기를 사용하여 집안의 습도를 높여주면 좋습니다.  가습기가 없다면 분무기에 물을 넣어 허공에 뿌려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집에서 습진을 유발하는 먼지와 같은  알레르겐(알레르기 유발 물질)   등 을 청소해줍니다. 

 

습진을 대비하는 습관과 자세


습진의 정확한 이유는 몰라도 스트레스가 많으면 습진을 더 심하게 발생시키므로 스트레스를 줄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피부가 가려우면 상처가 생길 수 있으니 긁지 말고  연고 등을 바르고 편안한 자세로 쉬어줍시다.    

생활습관가 더불어 식습관도 중요합니다. 사람마다 다른 음식에 의해 피부 가려움 증상이 심해지니 자신의 피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음식들을 메모해두었다가 관리해줘야 합니다. 

 

습진은 완전치유가 없고 비슷한 상황이 오면 또 증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 속에서 끈기 있게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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