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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소통 (일상생활에 유용한 소소한 정보통)

프랙탈 우주론 - 우리가 곧 우주다. 본문

과학/이론 과 가설

프랙탈 우주론 - 우리가 곧 우주다.

일류소통 2019. 6. 10. 14:19

 

 

프랙탈 구조 : 작은 조각이 전체와 비슷한 기하학적 형태 , 자기 유사성을 갖는 기하학적 구조

 

 

프랙탈 우주론이란  독일의 철학자이자 물리학자인  라이프니츠 17세기 발표한  우주론으로써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이 우주를 하나의 입자 로보고

그 우주를 이루고 있는 무수한 입자들 속에 또 다른 무한한 우주가 재현된다는 이론이다.

 

 SF영화 같은 곳이나 과학소설에서 나올 법 한 이야기이다. 

어떤 한 인간의 머리와 눈, 몸속에 수많은 우주와 별들이 있고 그 안에는 수많은 생명체들이 있으며 

 

그 수많은 별들과 생명체에는 또 다른 작은 우주와 생명체들이 무한히 반복된다.

 

쉽게 말해 이 이론은 우리가 곧 우주이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와 세계도 크기를 가늠할 수 없는 어느 큰 존재, 거인의 몸, 뇌 속일지도 모른다는 약간의 황당무계한 주장이다.

 

하지만 실제 우리 은하의 별의 숫자는 약 1천억 개, 또는 그 이상으로 추정되는데

인간의 뇌는 이보다 더 크고 많은 수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뇌의 신경세포인 뉴런에 교세포까지 포함시킨다면 그 수는 무려 1조 개 넘는다.

만약 세포 1개가 1개의 별이라고 가정하면 인간의 머리속에 우주가 들어있는 셈이기 때문에

 

신비한 우리의 몸과 우주를 설명하기에 이런 상상과 주장이 오히려 타당해 보일 때도 있다. 

 

 

이런 인터뷰도 있다. 2008년 NASA의 우주비행사 에드거미첼 방송사의 인터뷰에서

"우주 정거장에 있는 우리는 보름에 한 번 꼴로 알 수 없는 괴음을 듣곤 했는데 

그 소리는 우리가 훈련 때 들었던 기계음이나 우주 소음과 다른 마치 생명체가 살아 숨 쉬는 

듯한 소리 같았죠" 라는 말을 해서 우주 자체가 생명체라는 가능성에 사람들이 환호했다고 한다.

 

물병자리 헬릭스 성운 '조물주의 눈'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신체와 우주가 닮아있다는 사진들

 

이 이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홍채가 성운과 비슷하게 생겼고 , 인간의 신경세포가 우주 거대 구조와 흡사하며 

 

세포의 분열과정이 별의 죽음과 비슷한 모양이라는 등의 증거들을 제시하곤 한다. 

 

 

하지만 과학적으로 증명하기에는 너무 괴리감이 크고 우주의 구조와 생물의 신경계는 탄생의 기작과 복잡한 구조가 비슷하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한다. 

 

과학적으로 진지하게 받아들여지기에는 무리가 있고 철학, 소설, 영화 등으로 일반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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