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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소통 (일상생활에 유용한 소소한 정보통)

지구 (Earth) 본문

우주

지구 (Earth)

일류소통 2019. 8. 19. 14:23

 

 

 

 

지구란

 

지구는 태양계의 행성 중 하나로, 태양계에서 세 번째 궤도를 도는 행성이다.

 

현재까지 인간이 알아낸 바로는, 생명체가 존재하는 것이 입증된 유일한 천체이다.

 

현재 태양계에서 암석으로 이루어진 천체 중 가장 크고 무고 언 천체이며,

현재까지 지구 기반 생명체들에게 적합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행성이다.

 

지구는 적절한 질량을 가지고 있어 생명유지의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고,

자기장이 존재하여 해로운 태양풍으로부터 생명체들을 지켜준다,

 

태양이라는 항성의 존재로 인해 적절한 아침의 밝기가 있어 생명체가 활동할 수 있었고 생명체가 살기에

적합한 온도와 크기를 보유하고 있는 궤도상에 정착하였고, 달의 존재로 인해 적절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었으며

 

근처의 블랙홀의 영향으로 물질 제트에 대한 노출이 없고 초신성 , 감마선 폭발 등의 위험이 있는 천체가 없다.

 

 

 

 

 

지구의 구성과 생성과정

 

지구의 나이는 대략 우주 나이의 1/3 정도이고

 

약간 찌그러진 구형의 띄고 중금속으로 된 핵을 가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가벼운 지각이 아주 얇은 대기로 둘러 쌓여있다.

 

46억 년 전, 지구는 거대하고 지저분한 가스 구름 속 , 죽은 별의 잔해로부터 만들어졌다고 한다.

 

가스 구름의 중심은 밀도가 계속 높아져서 강착 원반이 되고 작은 입자들이 서로 모이기 시작하고,

더욱더 큰 물체를 만들어 내 우리가 ''행성'이라고 부르는 것을 만들게 된다.

이 과정이 1000만 ~ 2000만 년 정도 걸린다.

 

태양계 초기에는 운석과 행성의 충돌이 잦아 지구에 운석들이 부딪히길 반복한다.

 

처음의 지구는 뜨거운 불지옥이었고 용암이 바다를 이루며 대기가 유독하였다.

 

지구가 서서히 식어서 차가워지면서 안쪽에 있던 물이 표면으로 나오고, 비가 되어 내리면서 다시 증발하기를 반복하고 구름을 만들어 내었다. 많은 운석들은 계속해서 지구에 부딪혀 더욱 많은 물을 생성하게 해 주었다.

 

오늘날, 지구의 표면의 71%는 물이고 , 29%는 대지이다.

 

그 물 중에 97.5%는 소금물이고, 2.5%만 민물이다.

 

이 민물의 69%는 얼음과 눈 , 30%는 지하수 , 그리고 단 1%만이 지표면의 물이다.

 

하지만 이 1% 물의 대부분도 얼어 있다.

 

이 중 지극히 적은 양이 호수와 강에 형성되어있고, 그보다도 작은 양이 생물체를 구성하고 있다.

 

 

그렇게 해서 지구는 천천히 식어갔고, 지구 표면은 얇은 지각이 되었다.

 

지구 안쪽에서는 계속해서 뜨거운 용암과 바위들이 지각을 이동시키거나 파괴한다.

이 현상을 '판 구조론' 이라고 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다.

 

지구의 지각은 움직이는 큰 판들이 여러 개로 나뉘어있고 이 판들이 만나 합쳐지면 지각을 밀어내 표면이 위로 솟아

산맥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마구 안쪽으로 찌그러지면서 바닷속 깊은 해구를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작용과정에서 지구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이 만들어지고 지구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가 만들어졌다.  

 

인간의 입장에서 산과 해구는 굉장히 거대하지만 인간이 보통 서 있는 지구의 지각 두께는 50~70km이고

지각이 끝나는 곳에서부터 두께 2900km의 규산염 암석질의 맨틀이 있다.

 

맨틀은 맨틀 상부와 하부로 나뉘고 맨틀 상부는 다시 나뉜다.

판을 받치고 있는 끈적거리는 부분을 암권이라고 하고 , 그 밑이 움직임이 적은 고체 위주의 물질이 있는 연약권이다.

 

맨틀 하부는 지구의 외핵과 마주하고 있다.

외핵은 액체상태의 철과 니켈로 되어 있으며, 두께가 약 2,266km , 온도는 4,000℃ 에서 5700℃정도이다.

 

그리고 지구의 가장 가운데에 내핵이 있다.

내핵은 대부분 고체 상태의 철-니켈의 합금이며 지름이 약 1,200km으로 달의 70% 정도 되는 크기이며,

온도는 태양 표면의 온도와 비슷하다고 한다.

 

내핵은 대략 연간 1mm 정도씩 천천히 커지고 있다.

 

지구의 공기는 부피 기준으로 대부분이 질소이고 그다음으로 산소, 아르곤, 탄소, 수증기, 소량의 다른 이산화탄소 등의 기체 순으로 이루어진다.

 

인간은 대기의 가장 아래층, 두께가 12km 정도의 기상현상이 나타나는 대류권에 의지하며 살아간다.

 

그 위에 태양광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해주는 오존층이 성층권 위에 존재한다.

 

그 위로는 지구에서 가장 차가운 중간권이 있고 편균 기온이 대략 -85℃정도 된다고 한다.

 

그곳에서 80km쯤 위로 올라가면 열 권이 시작되고 우주와는 뚜렷한 경계 없이 완만하게 전환되지만 

보통 대략 100km에서 우주가 시작된다고 본다 

 

대기권은 좀 더 넓게 뻗어있어 지구와 우주의 경계 근처에서 위쪽으로 이온권 , 오로라를 볼 수 있고

10,000km까지의 가장 바깥층을 외권이라 부르고, 외권은 대기가 전혀 없는 우주와 부드럽게 이어진다.

 

현대의 인류는 지구에서 산지 20만 정도 되었다. 

지구의 역사와 비교해 0.004% 정도 되는 시간이다.

 

인류는 지구라는 거대한 바위의 표면에 이끼처럼 살아가고 있다.

 

현재도 끊임없이 일어나는 현상들 속에서 , 운과 , 우주의 법칙, 그리고 무작위 현상으로 인해 지구는 존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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